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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메일(dongsam@dongsam.org)로 온 서신을 여기에 옮겨 적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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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4
할렐루야!
은혜가운데 무사히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꿈에도 소원하던 성경, 찬미의 2년 6개월 만의 한국방문의 흥분,
하루에도 몇 차례씩 샤워를 하며 더위와의 전쟁, 땀띠와의 전쟁으로 부터 해방,
막내 미송이의 동생을 새롭게 맞이할 기대,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실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
필리핀 선교를 보다 장기적으로 선교하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응답.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부담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다시 복귀할 날은 아직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얼굴과 얼굴을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011-744-179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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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6
기도제목입니다.
1. 깔랑이딴교회가 헨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지도자가 세워지고 교회가 은혜가운데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2. 랑카 지역에 진행중인 섬머 스쿨을 통하여 교회 리더가 세워지게 하시고, 신학 공부중에 있는 실락 전도사가 성실하게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3. 임신중에 있는 민향옥선교사가 건강하고, 출산하며 산후 조리할 모든 절차가 순적히 진행될 수 있도록.
4. 최근에 제안 받은 민다나오 팀 선교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이 이루어 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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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늘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확신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그리고 일터 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편지는 MS WORD로 작성하여
첨부하였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