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08
2005.03
피지선교
안녕하세요
여기는 피지입니다 그곳은 춥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반대라 아주 덥습니다
다행인 것이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것 같읍니다
몇시간 일찍 생활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3시간이 빠른 이곳에 적응을 하는 것같습니다
인도인 피지인 반반이라고 하는데  경제권을 인도인이 쥐고 있어서인지
인도인이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만나는 사람도 가게도 대부분 인도인입니다.
피지인은 국영기업체나 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피지인과 인도인의 영어 발음 차이는 너무커서 실력이 없어서인지 피지인이 말할때는
듣기가 힘이듭니다. 여기는 영국의 식민지라 영국식발음으로 미국식 발음을 하면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아 우리가 꼭 콩글리시하듯이 발음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시내 전체는 돌아보지 못했지만 필수품을 사려고 시내나 밖을 나가면 눈이 침침해오면서 눈에 눈꼽이 끼는 듯한 느낌을 갖게됩니다. 기독교가 많이 전파되었다고 하지만 시내곳곳은 이슬람사원 흰두교사원등 다양한 종교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잘못들어가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기도 합니다  방심하면 자기관리를 못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니엘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월24일은 그동안 지네와 공충 때문에 힘들었던 집을 떠나 다른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온 집안 식구가 지네에게 물리면서 사투를 벌려던 시간들입니다 작은아이 지혜는 곤충만보면 또 이상한것이 기어가면 소릴을 질러되었는데 이사후로는 벌레를 보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주가 지나가는데도 개통이 되지 않고 있었던 전화가문제 었습니다.
오늘 온다고 하고는 안오는 것이 몇 번인지 모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전화료 이대로는 않되지 하면서 전화국에 찾아가고 집주인을 통해 전화하기를 몇 번 겨우 선불카드 전화가 설치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다른 곳은 몇 달걸리는 일인데, 그런데 인터넷 사용료가 너무 비싸 (1시간에 7천원)엄두를 못낼 정도입니다.

요즘은 주인집 아들에게 컴퓨터 조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주인과 어울리고 있습니다.
인도인으로 잘대하여 주고 있는데 열매를 바라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가야할것 같읍니다
3월부터는 어학코스가 시작됩니다 언어가 빨리 적응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기도제목은 비자문제입니다. 학생비자로 들어 왔기 때문에 선교사 비자로 바꿔야하는데, 현지목회자의 추천서가 필요하는데  기도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피지에서  서 명 성 올림

우편주소 P.O BOX 3662 SAMABULA  SUVA FIJIISLAND
전화    679(국가번호)-3322-653
이메일 smsej@hanmail.net smse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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