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기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비가 많이내리는 시기이면서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입니다
무더웠던 여름 날씨처럼 이곳에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를 기다리다 봉변을 당하지 않나 또 도둑이 와서 물건을 몇개 가져갖는데
다시 되돌려받은 일,등 요즘 선거철이어서인지 한국사람들을 대상으로하는
강도 도둑이 성행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여기서 새롭게 느끼는 부활절은 한국에서는 경건하고 믿음을고백하는 날인 데
여기는 즐기는 부활절입니다 부활절 연휴가 되는 것입니다.
1년반이 다 되어가지만 신앙생활의 관점들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복음이 들었왔는데 기독교국가라고 하지만 복음의 역동성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면서
아직도 부족국가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추장의(여기서는 “라투”라고 부름)
영향력에 지배를 받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국회위에 대추장회의라는 의결기관이 있으닌까요
왠만한 살인사건은 법보다 추장의 말 한마디면 해결되는 상황으로 3년정도 감옥살이를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도둑이 성행을 해도 방관하는 듯한 인상입니다
그러기에 부활절보다는 연휴를 즐기기 위한 도둑이 외국인를 대상으로 극성인것 같읍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고 말씀이 훈련된 지도자 다니엘같은 지도자가
세워지길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1월달부터 피아노 렛슨을 시작하여 현지인 여자 두아이가
작곡을 전공하신 한국인 선교사 사모님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교통비와 렛슨비를 저희들이 당담하면서 그들이 배우고 나면 그들을 통해서
현지인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성경공부 제자훈련를 접목시킬려고 합니다.
예배시간에 성경을 가지고 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읍니다
결국 말씀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에서도 썻던것처럼 훈련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주십시오
피지땅 복음으로 변화되기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한인 사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몇 년전 모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여기에 이민을 돕는회사에 속아서 돈도 빼앗기고, 가정도 깨지고, 살인사건도 있고,
사기를 당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사기를 쳐서 만회 할려고하는 물고물리는 모습이
현실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교회를 다닌다는 안타까운 현실. 이것 역시 한인교회에
복음에 능력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할 이유입니다
끝으로 저희 가정이 이땅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낼수 있는 도구가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학교를 빌려서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여기는지공개념으로 땅을 나라에서 빌려서 사용합니다 비용은 4에이커를 50년에서99년 사용하는데
약500만원 정도입니다 교실2칸정도 크기만한 교회 건축비용은 8천만은 정도)
복음에 빛진자 서명성목사 가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