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23
2007.02
비자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삼교회 가족들에게
주의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을 정말 뵙고 싶습니다. 주님의 저의 이 마음을 아셨는지 3월 초에 한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인도로 온지 1년 만에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비자가 1년 짜리이기 때문에 비자 갱신을 위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의 환경과 형편으로 볼 때에는 나갈 수가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기말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다가 재정적인 면을 보나 무엇으로 보나 이곳에서 연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의 바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비자연장에 어려움이 있고 또 아이들이 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몇 달간 기도한터라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학년말 시험을 앞당겨서 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고 다른 몇 가지 문제들도 순적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1년 정도 인도아이들과 현지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지적이며 감정적인 어려움을 경험한 아이들이 한번 한국에 가고 싶은 소원이 많아서 지난 12월부터 몇 가지의 기도제목을 두고 식사 때마다 가정 예배때마다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 기도에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차량의 문제 항공료의 문제 등 많은 재정적인 필요가 있지만 일단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으면서 항공권을 예약을 했습니다. 이미 순적하게 인도하신 주님이 모든 필요를 또 채워주시리라고 믿습니다.
1년 동안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온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얼굴을 대하고 기뻐하기까지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음소리 하나까지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거니시는 땅 인도 뱅갈로에서 최은열 박민자 하림 하빈 드림
28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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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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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처음 인사올립니다.
23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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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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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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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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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06.02
인도가 빠른 속도로 변화고 있습니다.
16
2005.11
피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