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이메일을 보내 주시고 아울러 교회의 소식도 함께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연락 드리고 안부를 전함이 마땅하나 무심함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귀한 사역과 섬김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크고 많은 열매들을 맺게 해 주실 것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오엠 부산지부도 선교사 모집과 훈련으로 바쁜 가운데 있습니다.
1. 5월 중에 8명의 2년 단기 선교사들이 파송되며
2. 7명의 둘로스 단기 승선자가 지원하여 곧 훈련에 들어가며
3. 1년 미만 단기 선교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답니다.
4. 아울러 7월 6일-23일 부산을 방문하는 둘로스 호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고
5. 7월 27일-8월17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국제오엠 틴스트리트 청소년 선교 수련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도 하나님 앞에 귀한 영광을 돌려 드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손동후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 사랑과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
김창범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