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18
2007.09
P국에서 김요한교수의 기도편지
회신 감사합니다
자세한 교회행사,소식들을 함께 들을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또한,소포의 발신자를 찾게되어 감사합니다
동삼교회와 목사님과 당회장로님, 그리고 선교국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유효기간이 벌써 지난 것도 있지만, 어제 밤에는 습기로 묽어진 냄새가 베어있는 김을 불어 구어서 파썰어넣고 간장에 버물어서 통에 담아 놓고 병원 식구들과 먹으려고 합니다.된,간장들은 양호합니다.
여기가 좀 귀빠진곳이어서 그렇습니다. 반년 넘어서 제대로 도착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그리고  저에 대한 호칭은 교수가 아니거든요 ㅅㄱ ㅅ 도 그렇고 ㅁㅅ도 그렇고 그냥 선생이라고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번에야 비자가 나와서 비자국에 비자찾으러갑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병원에 한국인 일반외과 의사 두분과 저(치과)와 모두 의사는 세명이고, 우리 병원에서 이나라 북쪽으로 파송한 한국인의사 부부(일반외과,소아과)가 있고,도합 5명의사 이고 간호사 한국인두분이고, 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 또 뵙죠
평안하셔요
샬롬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RE]안녕하세요 동삼교회입니다.
날짜 : 2007년 9월 12일 수요일, 오전 03시 41분 04초 +0900
보낸이 : "길"
받는이 : "천우태"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집사님 잘 계시지요
P국 김요한입니다
집사님 한가지 물어볼 것이 있는데요
여기 병원 일정에 몇개월 동안 북부 지역에 다녀와서
이제 며칠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이름으로 소포를 하나받아둔 것이 있는데
껍데기는 없어지고 알맹이만 냉장고에 넣어두고 누가 발신자인지를 알수 없는 겁니다
김,된장,고추장, 참치캔등인데 이것들 봉지에 이름표가 붙어있는 것인데
혹 동삼교회에서 작년에 라도 카라치 선한 사마리아 병원으로 소포를 보내신 일이 있는지,
발신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 천집사님 건강하시고요
이문성집사님께도 안부해주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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