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삼교회 손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배후에서 보내 주시는 든든히 기도는 물론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선교현장에서 늘 잊지 않고
기억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록 해는 지났지만, 그러나 기쁨 두 배로 저희 가정이 고국 동삼교회 선교국과 청년국에서
보내 주신 성탄선물을 잘 받고 감격,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가정 아들이 오랜만에 보는 한국 과자류에 기뻐 소리를 지르고 감격하고 있답니다.
또한 저희 내외 역시 아기자기하게 꾸며 보내주신 다양하고 소중한 선물 소포에 역시
깊은 감사와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심기일전, 위로와 사랑을 받고 더욱 충성하는 선교사역이 되도록 힘써겠습니다.
두루 두루 안부와 문안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말레이시아 장명석 송애경 요한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