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정 반대 쪽으로 있는 브라질에서 2007년 11월20일에 보내 주신 성탄카드와 선물을 2008년2월18일에 잘 받았음을 알립니다. 저희는 어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한 동삼교회 선교국 청년국 보현가족 님의 카드도 잘 받았습니다. 정성어린 선물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기쁨이 200% 입니다.
땅끝의 나라 브라질을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의 정성에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보현 가족님과 교회위해 홧팅!을 외치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브라질에서 김선웅 김혜란 선교사 올림.
추신 : 라면과 김 과자 고추장 된장...아이로 부터 어른까지 먹을 수 있는 양식을 넣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로서 받은 선물 중에 짱입니다. 짱이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