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23
2008.05
홍하난 선교사의 5월 기도서신(J 국에서)(2008.5.8)
하난 소식
여긴 벌써 낮엔 여름이 온 것 같이 덥고 밤이나 아침이면 좀 쌀쌀합니다.
이사 하기 전 여기 저기서 사 두었던 (헌)물건들을 가지고 오는 작업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떠나기 전 날까지 물건을 쓰다가 팔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떠나는 날 까지 기다렸다가 가져옵니다. 이사 날 (6월1일) 이 기다려집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모슬렘인데 제가 사는 바로 아래층에 사십니다. 앞으로의 좋은 관계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신학교는 여름학기로 방학도 잊은채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저도 7월에 시
작하는 여름학기 수업을 들을 예정입니다. 제 리더가 가르치는 수업 (변증학)인데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관찰하고 도움을 얻기위해서 입니다. 제가 가르쳤던 과목이 봄 학기에만 들을
수 있는 과목이라 이번 가을 학기에는 여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과목을 준비하는
과정과 미국분이 세운 아랍어 학교에서 아랍어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언젠가 아랍어로
강의도 하고 책도 쓰는 꿈을 꾸며 지금 기회가 될때 열심히 할 작정입니다.

레바논이 아직도 내전으로 힘든 상태입니다. 물론 지난주 부터 폐쇄되었던 공항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그곳에있는 우리 팀 사역자들을 비롯해서 특히 모든 외국인 사역자들이 안전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 제목들
-이곳의 기독교인들이 모슬렘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독교를 핍박하는 정부가 오히려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부가 되도록
-모슬렘들을 대상으로 전 하는 자들이 더 많아 지도록 (거의 모든 사역자들이 아랍 기독교인들만 대상으로 사역 함)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사역자들이 비자 갱신때마다 위축되지 않도록
-마음이 준비된 신실한 모슬렘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제가 1996년 부터 관계해온 아랍어 여선생 P의 마음을 주님이 준비시켜주시도록
-성령의 능력과 충만함으로 늘 무장되도록

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한,
하난 드림  
04
2008.09
홍하난 선교사의 9월 기도서신(J 국에서)(208.9.3)
02
2008.09
김재길선교사의 9월 기도서신(파키스탄에서 / 2008. 9월2)
25
2008.08
이근희선교사(캄보디아) 기도서신(2008.8.24)
14
2008.07
김선주선교사(일본)의 기도서신(2008.7.12)
10
2008.07
긴급기도부탁-- 최은열선교사(주님의 땅 인도에서 /2008.7.10일)
10
2008.07
브라질 김선웅 선교사 기도편지
06
2008.07
김재길선교사의 7월 기도서신(파키스탄에서 / 2008.7월4)
06
2008.07
최은열선교사(2008년 6월에 주님의 땅 인도에서)
12
2008.06
김성옥선교사의 6월 기도서신(싱가폴에서 / 2008.6월)
02
2008.06
6월 해양연합기도회(최원종 한국선원선교회 6.2)
02
2008.06
고국에 나갑니다(방글라데시 정광재선교사 2008.6.2)
23
2008.05
홍하난 선교사의 5월 기도서신(J 국에서)(2008.5.8)
22
2008.05
몽골에서 5번째 기도편지(김동준 선교사)
19
2008.05
말레이시아 장명석 송애경선교사 선교 소식
02
2008.05
최종상선교사(둘로스호 단장)의 감사한 일(20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