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 그리고 동역자들에게!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저희 네식구가 이번 달 12일에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자세한 일정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이번 방문을 통해서
아름다운 만남과 평안한 쉼과 회복(영육간에)그리고 복된 증거들이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아직 여기에서 저희부부 비자가 벌금문제로 받지를 못한 상태입니다.
많게는 6만다카(약100만원정도)를 내야 해결되는데 이 문제가 잘 해결되어
벌금을 최소 금액만 내고 비자를 받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나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샬롬!
방글라데시 아름다운집 정광재 김진숙 드림
추신 : 아직 한국 연락처가 없어서 메일로만 연락이 가능합니다.
일일이 개인앞으로 메일을 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