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17
2008.11
김광식선교사(필리핀)의 기도서신(2008.11.17)
<김광식. 민향옥 선교사 선교현황 및 기도제목>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간단한 현황과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1. 리더들이 든든히 세워져감.
   여전히 죠오지 Ian 전도사와 훈련받은 리더 중심으로  History Maker Church와 청소년 사역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더 훈련과 기도 모임은 새롭게 장만된 Ian 전도사 사택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 예배는 예배 장소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조그만 지프니 같은 차를 한 대 장만했습니다. 매주 찬양단 장비 옮기는 것과 학생들이 이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Ian 전도사의 미숙한 운전과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가 필요하답니다.

2. Weng형제의 신학교 진학과 사역
   왱형제는 찬양단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대학에 가서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가 신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답니다. MFC 장학재단에서 학비를 후원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말섬에 있는 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사역을 돕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목회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안식년을 마무리하며 교회 개척
   2008년도는 아주 특별한 가운데 안식년이 시작되었고, 오늘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에 깜짝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협력하던 교회를 마무리 하면서 다음 사역을 위해 기도하던 중 울산에서 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연고가 없는 울산이지만 선교지에 있는 심정으로 이곳 울산 방어진에 들어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곳 울산 땅에 비전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세계를 이끌어 갈 세계적인 리더가 세워질 이곳 울산 땅, 외국인이 약 3천명이나 살고 있는 이곳 울산 동구 땅. 다음세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필리핀 사역과 더불어 개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회를 시작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교회를 뒷받침 해 주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확신합니다. 인격체이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주님의  인도함을 받아 사역하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개척한 교회 이름 : Hi Song Church(하이송교회)입니다.
            주소 : 울산시 동구 전하3동 681-2번지(tel.052-234-3839) 3층.
            전화번호 : 052-234-3839, 010-5747-1793
            후원계좌 : 국민은행 536201-01-083210 김광식


<기도제목>
  = 필리핀 사역을 위해=
1. 이번 학기에 필요한 리더들의 학비가 충당되도록
2. 필리핀 학생들 중심의 Histor Maker 교회와 캠퍼스 사역에 하나님의 임재와 역     사가 지속되도록
3. 전도사 Ian 형제의 리더쉽과 인격이 향상되도록
4. 학교별 리더훈련이 잘 이루어져서 필리핀을 살리는 지도자들이 배출되도록

= 개척한 하이송 교회를 위해=
1. 새롭게 시작한 하이송 교회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2. 교회 설립예배를 위해 준비해야 할 물품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1 교회당 의자. 2.2. 액정 프로젝트 2.3. 차량 2.4 드럼,신디,기타 악기 등
  2.5 주방용품

= 선교사 가정을 위해=
1. 김광식 선교사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늘 새롭게 이루어지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사역하며, 허리와 시력이 더욱 강건해 지도록
2. 민향옥 선교사의 긴장성 두통과 원인불명의 두통이 사라지고, 성령 충만 하도록
3. 찬미의 고등학교 진학과 더불어 성경이와 함께 고등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4. 재정적으로 부족하지 않도록
  
  
06
2008.12
최원종 선교사(한국선원선교회)의 기도편지(2008.12.5)
25
2008.11
강신형선교사(터키)의 11월 기도서신(2008.11.23)
19
2008.11
심치형선교사(베트남)의 기도서신(2008. 11. 19/베트남 복음성회 총회장 한국 방문보고)
17
2008.11
김광식선교사(필리핀)의 기도서신(2008.11.17)
17
2008.11
서명성선교사(피지)의 기도서신(2008.11.17)
06
2008.11
최종상선교사(둘로스호)의 기도편지(2008.11)
06
2008.11
주님의 땅 인도에서 전하는 소식 (최은열선교사 2008.10.31)
28
2008.10
최종상선교사(둘로스호)의 기도편지(2008.10.31)
20
2008.10
홍미숙(김완영)선교사(케냐)의 10월 기도서신(2008.10.15)
18
2008.10
최원종선교사(한국선원선교회) 10월 기도편지(2008.10.16)
17
2008.10
캄보디아 황찬수 선교사 선교편지
07
2008.10
심치형선교사(베트남)의 기도서신(2008. 10. 4 )
20
2008.09
인도를 위한 긴급 기도제목 (인도 뱅갈로에서 최은열선교사 드림 / 2008. 9.18)
17
2008.09
캄보디아 황찬수 선교사 선교편지(8월)
11
2008.09
심치형선교사(베트남)의 기도서신(200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