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코스 전도를 위한 구역 교재 ◀
- 정착은 양육입니다. (고린도전서3:6~8) -
9과 양육하기(2)
【마음열기】
오이코스 전도 축제 때 초청 되어서 온 오이코스들이 교회에 대해서 느낀 점들을 이야기 해 보세요. 그리고 초청했지만 오지 못한 오이코스들을 어떻게 다시 초청할 것인지에 대해서 나눠 보십시오
【경배하기】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455장)
【말씀나누기】
※ 고린도전서 3장 6~8절 말씀을 한 번 읽어 봅시다.
1) 말씀을 보게 되면 사도 바울과 아볼로가 하는 역할이 있었습니다. 무엇입니까?
- 바울은 말씀을 심고 아볼로는 자라날 수 있도록 물을 줌(양육) (6절)
2) 바울은 심고, 아볼로는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물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누가 자라나게 하십니까? - 하나님 (7절)
3) 영혼을 자라나게 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지만 그냥 자라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영혼을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그들을 돌보 고, 양육해야 합니다. 이러할 때 하나님께서 영혼을 자라나게 하십니다. 그러하기에 고린 도전서 3:9절에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 때 전도한 오이코스 대상자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역하기】
※ 새신자에 대한 배려
① 기독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② 억지나 강요된 등록을 삼가 하라
③ 뒷 자리에 신경 쓰라
④ 주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라
⑤ 교통 순경식 안내를 하지 말라
⑥ 먼저 인사, 먼저친절, 먼저 미소 짓자
⑦ 새신자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히 여기라
【실천하기】
기도 제목
- 초청된 오이코스들이 교회에 잘 정착될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오지 못했던 오이코스들이 교회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소서
위에 언급된 내용 중에서 개인이나 구역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나누어 보고, 나의 오이코스를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를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혹시나 오이코스 대상자들이 교회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움이 있다면 이렇게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같이 기도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