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와 평강을 전하는 통로 (민6:22~27)◀
- 성도는 복의 통로이자 은혜와 평강의 전달자로 세상에 복이 되어야 합니다. -
찬양을 드리며
평강의 왕이요 자비의 하나님,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새 31장)
질문 속으로
한 주간 하나님이 나와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 나누어 보세요.
본문 속으로
1)하나님은 누구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게 하시나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제사장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22~23절)
2)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하도록 명하신 축복 기도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24~27절)
생활 속으로
1)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복은 무엇인가요? ‘왕 같은 제사장’(벧전2:9)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삶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요?
2) 일터로, 학교로 떠나는 가족에게 아침마다 어떤 말로 축복하나요? 동료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3)금주 전도대상자는 누구인가요? 그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제목을 나누어 보세요.
세상 속으로(기도)
1. 하나님의 복을 받을 정결한 그릇이 되고, 받은 복을 기꺼이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원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선한 마음으로 은혜와 평강의 복을 빌어주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 하소서.
2.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가 안일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매일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며, 기도로 주님과 소통하는 일을 우선시해 영적 목마름을 해결하도록 간구합시다.
3. 러시아의 ‘전도금지법’이 악용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러시아 교회가 위축되지 않고 서로 연합해 이슬람 지역과 북한을 향한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