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가족 중) 지금부터 추석 명절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송 : 429장(새)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 대표기도 : 맡은 이
▣ 본문 : 눅 11:27-28
▣ 말씀 : 제목 “진정한 복”
1. 상황과 환경이 복이 아닙니다(27절).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부자인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 에서 공부한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과 환경이 좋다고 해서 복이 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28절).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린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아무리 복음이 전파되어도 이해를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13: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그 말씀이 들리고 이해가 된다는 것은 복 중의 복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영생의 길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3.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28절).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결국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순종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기에 끝까지 따라가지 못합니다. 마치 제자들이 주님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붙잡힌 순간 다 도망가고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때로는 손해보는 길이요, 고난의 길이라도 그것이 말씀이 가르쳐주는 길이라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믿음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난이 있다 해도 끝까지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아멘
▣ 찬송 : 559장(통305)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 폐회 : 주기도문(다같이)
“기도하고 서로 칭찬과 격려 덕담의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