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모임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08
2019.09
2019년 9월8일 구역모임은 추석가정예배로 드립니다
▶ 추석가정예배순서지◀

▣ 사회 : (가족 중) 지금부터 추석 명절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대표기도 : 맡은 이
▣ 본문 : 히 11:13~15
▣ 제목 : 더 좋은 고향

매년 추석이 되면 수천만 명의 귀성객이 고향을 향합니다. 전국의 도로가 귀성 인파로 북새통이 되지만 고향은 좋은 곳이기에 고생을 무릅쓰고 갑니다. 16절을 보면 “더 나은 본향”이라고 되어있는데 하늘에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에게는 땅 위의 고향 즉 육신의 고향도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하늘 위의 고향 즉 영혼의 고향인 천국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흔히 ‘믿음장’이라고 부르는데 많은 신앙의 선조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더 좋은 고향인 천국을 사모했습니다. 13절에 보니 그들은 약속을 멀리서 바라보고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천국을 사모하는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까요?
첫째.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그네는 이 세상 소속이 아니라 천국 소속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둘째. 인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그네는 또한 외국인입니다. 우리는 천국백성이므로 이 세상에서는 외국인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기쁨이 있지만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과 핍박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고 천국을 바라보는 소망이 있습니다.
셋째.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그네 인생은 지나가는 삶입니다. 아주 짧은 인생이기에 우리는 주어진 재물, 시간, 건강, 재능 등을 최선을 다해 선용해야 합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또 고향을 찾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영혼의 고형인 천국이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찬송 : 49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폐회 : 주기도문(다같이)
“기도하고 서로 칭찬과 격려 덕담의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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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2019년 9월22일 구역모임▶영원한 보호자이신 하나님(시121:1~8)◀
15
2019.09
2019년 9월15일 구역모임▶참된 위로와 소망의 말씀(시119:41~56)◀
08
2019.09
2019년 9월8일 구역모임은 추석가정예배로 드립니다
31
2019.08
2019년 9월1일 구역모임 ▶영혼의 나병을 경계하라(레13:1~17)◀
10
2019.07
2019년 6월30일 구역모임▶심판의 경고와 소망의 약속(렘23:1~8)◀
22
2019.06
2019년 6월23일 구역모임▶말씀을 따라가는 소명의 길(렘20:7~18)◀
15
2019.06
2019년 6월16일 구역모임▶누구를 의지하며 사는가?(렘17:1~11)◀
08
2019.06
2019년 6월9일 구역모임▶썩은 베띠와 가득 찬 포도주(렘13:1~14)◀
01
2019.06
2019년 6월2일 구역모임▶헛된 우상, 능력의 하나님(렘10:1~11)◀
25
2019.05
2019년 5월26일 구역모임▶참된 예배자의 바른 삶(렘7:1~15)◀
18
2019.05
2019년 5월19일 교회소식▶심판 경고에 담긴 하나님 마음(렘4:11~22)◀
11
2019.05
2019년 5월12일 구역모임▶주님과의 첫사랑을 기억하라(렘2:1~8)◀
04
2019.05
2019년 5월5일 구역모임▶천국을 누리는 사랑과 순종(골3:18~4:1)◀
28
2019.04
2019년 4월28일 구역모임▶복음과 기도로 세우는 교회(골1:1~14)◀
20
2019.04
2019년 4월21일 구역모임▶참된 믿음의 삶(약2: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