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모임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찬 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기 도 : (맡은 이)
•본 문 : 시 90:14-16
•제 목 : 믿음의 후손들이 받을 복
형통과 평안은 시대를 불문한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간절히 바라며 소원을 빌거나 성취하고 쟁취하는 행위로 그것을 얻으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평안과 형통'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1. 하나님의 보살핌으로부터 오는 만족과 기쁨의 복이 있습니다(14절).
시련 중에 있다 해도 아침은 찾아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보살핌을 매일 아침에 임하는 "주의 인자"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고통과 시련 중에도 항상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고통 중에 있다 해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통해 평생에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삶의 회복으로부터 오는 복이 있습니다(15절).
인생은 언제나 시련과 함께합니다. 시험과 연단은 어떤 경우라도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모세는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 수 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련 앞에 믿음이 흔들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얼굴을 들고 나가면 회복의 은혜를 주십니다.
3. 하나님의 뜻이 그 인생 속에서 이뤄지는 복이 있습니다(16절).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불평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내 인생이 인도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지만, 내 뜻대로 하려고 하면 모든 것이 궁극적인 실패가 됩니다.
우리 가정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만이 온전히 이뤄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집중할 때 믿음의 온 세대가 ‘하나님의 복’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2024년 한 해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가정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