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모임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30
2003.12
다은네 선교편지





다은네 선교편지

다들 평안하신지요. 또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붙잡을 수 없는 빠른 세월 조금은 야속하기도

합니다. 나아가 한 살, 한 살 더해지면서 마음 한구석에 왠지 불안함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유인즉 나이에 비해 이루어 놓은 것들이나 준비된 것들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순종하며 이 길을 걸어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날들을 더욱 알차게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그래도 올해는 열심히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속으로 몰아 가셨기 때문입니다.

AIT 훈련원이 갑자기 싱가폴로 옮겨지면서 지난해 12월 21일 싱가폴로 입국하여 AIT 개원준비,

목사 안수, 사스 여파로 연기되었던 훈련일정으로 6월 중순에 시작된 첫 팀 훈련, 수료 후

쉴 틈도 없이 두 번째 팀을 받아서 3개월의 훈련을 마치고 12월 1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바삐 돌아가는 그런 와중에서도 주님이 AIT와 함께 하시며 축복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12월 29일부터 31일 까지 싱가폴에서 사역하는 CCC 전 가족 리트릿이 있습니다.

*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익산 북분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단기선교 팀을 돕게 됩니다.

* 2월 2일부터 6일까지 CCC 세계 선교대회 강의를 위해 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1월 30일 입국하여 17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 그동안 잘 돌보지 못했던 아이들 학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 이 모든 일정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2월 싱가폴 훈련원에서 김성옥 박찬흥 다은 주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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