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모임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25
2004.07
선교서신
                                                 ▶ 선 교 서 신 ◀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긴 안식년을 마치고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복음의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선교후원의 중단으로 고민과 고통 속의 긴장된 생활, 이런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주님의 참된 뜻을 구해야만 하는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고통의 시간일지는 모르지만 저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하고도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역시 이 복음의 현장을 축복하시고 원하고 계셨습니다. 예비한 주 후원 교회와 헌신적인 기도의 후원자들과 협력하는 교회들을 새롭게 주시고 다시 복음의 길을 활짝 열고 계심을 기뻐하며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복음을 새롭게 함으로 헌신적인 사역만이 남아 있습니다.

  '선교사들은 밥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후원과 낙타무릎으로 산다.' 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기도가 중단되면 나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함께 하는 선교, 함께 우는 선교, 함께 찬양하는 선교, 함께 주께 영광돌리는 선교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현장에 있지만 여러분들은 선교의 현장을 지원하는 깨어있는 선교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와 같이 하나된 사역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 일본을 위해 잠시라도 매일 꼭 기도해 주십시오.
· 일본선교의 중요성을 느끼는 관심이 회복되도록
· 1907년 한국에 성령 대 부흥이 있었듯이 일본에도 성령운동이 일어나도록
* 사역자인 저희들과 사역지를 위해
·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채워지도록(예배 처소, 생활할 집, 사역할 차)
· 9월 초에 개척예배(가칭:후쿠오카 시은소교회) 드릴 준비가 잘 되도록
* 후원 및 후원자들을 위해
· 좀 더 탄력적인 사역을 위해 부족함 없는 재정이 채워지도록

                                                                                    일본 후쿠오카
                                                                                    황석천, 이은정, 준수, 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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