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16
2005.11
피지에서
할렐루야
11개월을 지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자문제로 몇 개월 동안을 긴장하면서 지내야하고,
길거리에서 때강도를 만나 얻어 맞아 몇 명의 피지인이 오면 경계에
눈빛으로 그들을 관찰하여야 했던 시간들.
여기의 한인들의 무질서로 한국사람은 돈이 많다는 현지인의 인식으로
복음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용할것인가 접근하는 사람들.
선교사를 잡아먹어 순교자에 피가 흐르는 이땅에 기독교문화보다는,
이슬람의 라마단과 힌두교의 불의신 두할리를 높이기위에 일주일동안 온동네가
폭죽과 불꽃놀이로 시끄러워던 이곳 피지.

그러는 가운데 어떻게하면 하나님을 높이는 사역을 할것인가 기도하면서
저의 비자문제를 해결한 피지인 에모시목사를 만나
먼저 현지인 사역을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교회가 없어 학교를 빌려서 개척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님입니다.
저는 어린아이들 찬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지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지만 모든학교 과정에 음악시간이 없는
참 이해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악보를 볼줄 모르고 전부 듣는 청음실력으로
찬양을 합니다 그래서 한계가 있는 찬양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음악이론과 발성과 찬양을 가르키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피아노 나 키보드도 없이 말입니다.

다음으로 여기있는 한인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영어권으로 조기유학으로 경비가 적게 들어간다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이 와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잘하는 학생보다는 한국에서 적응을 못하거나
게임에 빠져서 인터넷이 없는 곳으로 이곳을 택하여 오신분도 계십니다.
문제를 피하거나 해결하기;위해서 오신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게임에 빠져 문제가 심각했던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한국에서 병원도 다녔지만
저희들과 같이 기도하면서 게임의 후휴증을 완전희 떨쳐버리고
같이 하루3번 기도하는 다니엘 기도와 산기도를 3개월동안 꾸준이 기도하면서
이제는 이곳생활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부모 역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또 현지인사역의 준비과정으로 유럽피언들이 많이 활동하는 피지아트 콰이어에 소속되어서
활동하고있습니다 지난주는 크리스마스때 피지1 TV 방영할 찬양을 녹화하였습니다.
참쑥스러운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운데 지금까지 현지사역을 위해 밑그림을 그려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적응해야 할것이 많이 있습니다.
날씨와 환경입니다 덮고 슾한곳 비가 많이오는 이곳 뽀송뽀송함이 없는 이 날씨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것입니다 빨리 지치고 피곤하게 만드는 환경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사역을 하기위한 재정과
현지인의 언어를 빨리 배울수있는 지혜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사모.은지.지혜.근희자매.)

주님의 은혜가 교회와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피지에서 서명성선교사  이메일 sms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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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