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들은 우리 동삼교회 선교위원님들과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먼 대양은 보이지 않지만 바로 앞의 해양대학을 바라보던 때가 엊거제 같군요. 어릴 때의 동삼동 바다가 눈에 선합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우리 동삼교회의 영적 몸부림을 주님께서 기억하셔서 아름다운 부흥의 불길이 크게 일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귀한 헌물을 인해서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손동후 목사님과 김순신, 변도우 장로님을 위시한 모든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안부를 전해주세요.
2007. 4. 21
샬 롬 !
캄보디아에서 이 근 희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