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교회 동삼교회를 만나면 끝이납니다.

06
2007.07
캄보디아 7월 기도편지(황찬수)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에스라 7:10)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늘 캄보디아의 복음화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선교 헌금으로 동참해 주시는 동삼교회 목사님, 장로님들,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가운데 이곳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쪼암쏭까애 교회는 여러 가지 환란과 핍박을 통과하면서 마을의 장년들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전 돌아가신 할머니 성도 한 분은 임종시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천사가 자신을 데리러 왔다고 평안히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이 임종 전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함으로 마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들이 그루터기가 되어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영광을 돌리는 그 날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장년들을 위한 전도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 학교는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나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분반공부를 통해서 성경구절암송과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쪼암쏭까애교회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올해도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기를 기대하며 1,500여명을 목표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여름방학동안 한 주간 특별 전도 훈련 세미나를 통해서 제자들을 교육하고 마을에 축호 전도를 하려고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7월30일-8월3일)와 쪼암쏭까애 마을 축호전도(8월15-8월22일)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프놈펜 학사에서 성경으로 양육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들, 그리고 쪼암쏭까애 마을 센타에 있는 아이들의 믿음도 많이 자라고 키도 지혜도 부쩍 자란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새 학기가 되면 시골에 있는 학생들 가운데서 고등학생이 되어 프놈펜으로 전학을 와야 할 학생들이 있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3년전 영어선생님으로 함께 쪼암쏭까애 땅으로 왔던 제자들과 몇몇 청년들이 함께 시작한 성경학교가 지난 6개월 간의 리더쉽에 관한 강의를 끝으로 3년 과정을 마무리 짓고 여름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푯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사역자들을 바라보며 그 동안 많은 어려움과 환란이 있었지만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에스라 7:10에 에스라가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하고 느헤미야 8장에 초청을 받아 말씀을 강해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개하며 돌아왔던 것 같이 이곳 에스라 선교회에 속한 권속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말씀을 읽고 연구하여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 땅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드러내려고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장학사역, 그리고 학교사역, 교회개척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제자들은 그 무엇보다도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모든 일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성취됨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품고 동역해 주시는 담임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3
2007.08
하난 소식입니다.^^
13
2007.08
네팔에서 김새한의 네번째 기도편지
09
2007.08
축복의 땅 인도에서 기도편지(김광배)
01
2007.08
인도 뱅갈로에서 기도편지(최은열)
10
2007.07
김새한의 세번째 기도편지 (네팔)
10
2007.07
이근희 선교사(캄보디아) 기도편지
08
2007.07
하난 소식입니다.^^
06
2007.07
캄보디아 7월 기도편지(황찬수)
06
2007.07
베트남에서 보내는 7월 기도편지(심바울/ 성은혜)
21
2007.06
브라질에서 승리의 소식을 전합니다.
15
2007.06
말레이시아 선교소식(송애경/장명석)
30
2007.05
T 국에서 온 기도편지(황현정)
26
2007.05
르비딤의 승리(강신형) - 터키 최초의 현지인 순교자 " 네자티 목사"-
16
2007.05
캄보디아 기도편지(황찬수)
12
2007.05
네팔에서의 두번째 소식(김새한)